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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 추억 정리...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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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의 음성인식기능인 SIRI의 한글버전이 나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SIRI가 무슨 기능인지 모르신다구요?
SIRI에 대해서 잘 설멍해주는 영상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SIRI로 부부싸움을 하는 위 동영상을 잘 보셨는지요ㅋㅋ
SIRI를 가지고 참 기발하게 영상을 만든 것 같습니다.
SIRI는 음성을 인식해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주는 음성인식지원 서비스입니다.
아직까지는 영어와 프랑스어만 지원이 되는데요, 영어도 발음이 좋아야 인식한다는거......
(저는 아이폰 4를 써서 친구꺼로 해봤는데 가끔은 엉뚱하게 인식하더라구요....ㅋㅋ 발음때문에ㅜ)
한국어는 발음 인식이 어려워서 아직 애플측의 업데이트는 되지 않았습니다.

헌데! 이러한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어 버전의 SIRI를 만든 것은 스무살 유주완군 이라고 합니다.
'서울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주었던 분이죠.
이번에 개발한 한국어 버전은 '스트레스도 풀 겸 가지고 놀다가 만들었다.'라고 합니다.
(내가 20살이었을 때는.... 하아....ㅠ)
아무튼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SIRI 한국어 버전은 애플에서 정식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업계 측에서는 올 3월 아이패드 3가 나오면서 한국어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 측의 입장이 아니라 확실한 것은 아니겠죠?
하루 빨리 SIRI 한국어 버전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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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던 드라마 브레인이 1월 17일 화요일에 종영하였다.
이제 브레인의 빈자리는 드림하이 2 가 채운다고 하지만 과연 샐러리맨 초한지를 이길 것인가?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브레인, 그 결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외과의사 이강훈은 사랑과 꿈, 그 둘을 사이에 두고 갈등을 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김상철 교수의 환영이 나타나 소중한 것이 또 다시 멀어지려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김상철 교수의 환영은 그의 본심을 말하는 투사체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강훈은 결국 꿈을 선택하고, 강의를 하기 위해 연단으로 올랐다.
그 때 이강훈을 잊지 못하고, 사랑을 선택한 윤지혜가 강연장으로 들어온다.
그렇게 이강훈과 윤지혜는 사랑을 확인하고 이루게 된다.
그리고 이강훈은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강의를 시작하며 마무리된다.
이후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윤지혜와 이강훈이 같은 병원에서 함께 의사생활을 하는 것일테다.

필자는 브레인을 처음부터 보았던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다른 결말을 예상하였다.
완벽한 외과의사 이강훈의 모습이 점점 인간다워짐을 알리는 이야기가 후반부에 진행되었다.
김상철 교수를 수술하고 걱정하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윤지혜에게 하며 인간미를 보여주었다.
또한 윤지혜에게 자신의 꼬인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한다.
이러면서 이강훈은 냉혈한의 이미지에서 인간미를 띈 이미지로 조금씩 변화한다.
그래서 이러한 기대를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이강훈이 강의를 포기하고 윤지혜를 향해 갈 줄 알았다.
그에게 너무나 큰 인간미를 기대한 것일까?
계산적이지 않고 따뜻해져가는 이강훈의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틱한 결말을 혼자 상상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TV로 방영된 결말이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결말은 여러가지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원했던 결말과는 달라서 약간 아쉬웠달까?
그래서 이 공간이 끄적끄적 내가 상상한 결말을 남겨본다.
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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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와 다나와에서 SONY의 신상 카메라 nex-7의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평가단에 선발되면 nex-7의 바디킷을 받아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5주간의 미션들을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평가단 신청 페이지 : http://event.danawa.com/120110_nex7

평가단 신청 페이지에서 체험단으로 뽑히신 분들의 포스팅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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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쟈베 맛/쟈베's dairy / 2012. 1. 11. 08:59

2012년, 새해가 된지 벌써 10일이 지났다.

변화하고자 한다.
나는......

하지만 마음뿐인가?
쉽게 변하지 못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던 그 옛말이 틀린말이 아닌가보다.

생각해보면 과거의 나는 무언가에 열렬히 미쳐있지 못했다.
아! 한번... 해피무브에 미쳐있었다.
그 당시에는 힘들어도 모든게 행복했다.
내 생활의 전반은 모두 해피무브였다.
최우선 순위는 해피무브였다.
아니, 지금도 최우선 순위는 해피무브이다.

중학시절 이후 나는 공부와는 친하지 않았다.
대학에 입학해야했기에 공부를 하였고, 입학하고서는 딱히 동기가 없다 생각했기에 안하였다.
한다해도 시험 하루 전? 한시간 전?
누가 본다면 욕할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나는 필사적이지 않았다.
필사적이었다면 죽을동 살동 하면서 공부했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이제 목표가 생겼다.
목표를 잡았다.
아직은 조금 불확실한 목표지만 발버둥 쳐 보려고 한다.
자기관리를 좀 더 하고, 최소한의 누릴 것을 누리며 미쳐보려고 한다.
1년 반 동안 말이다.
물론 1년 반이라는 기간동안 내가 신경쓰지 못하고 놓치는 것들이 어느정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1년 반이 지났을때 다시 주워 담을 것이다.
반드시!

앞으로는 생각나는대로 행동하자!
기억나는대로 실천하자!
보이는대로 시작하자!

확고한 의지&신념을 가지고 나아가자!

2012년 흑룡의 해가 끝날때,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간 나 자신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D

(나 자신과의 약속, 그것을 어겨도 좋다. 그렇지만 그런 자신을 후회할 때가 생길 것이다. 적어도 후회와 미련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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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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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자 여기저기에서 다이어리가 제작되었습니다.
커피 브랜드는 물론, 출판사, 기관 등에서 다이어리를 제작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알려드릴 다이어리는 나눔로또의 다이어리입니다.

제가 2011년도 1월중에 대외활동으로 했던 '행복공감나누미'덕에 나눔로또의 다이어리를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공감나누미란, 복권기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브레인리그에서 관리하는 대외활동입니다.



나눔로또의 다이어리의 포장을 뜯어보면 이런 모습의 외관이 보입니다.
영어로 Nanum Lotto라고 적혀있는 스폰지 같은 재질의 물체?입니다.
이것을 제거하고 나면 다이어리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이것이 나눔로또 2012 다이어리의 외관입니다.
하드커버로 제작되어서 튼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역시 다이어리 내부 구성은 여느 다이어리와 비슷하였습니다.
2012년 전체 달력, 월별 달력, 일별 스케줄 정리, 메모

2012 년의 다이어리는 뭔가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타벅스 2012 다이어리가 커피느낌이 나고, 커피 광고가 중간중간 삽입되었던 것처럼,
나눔로또 2012 다이어리는 로또에 대한 설명과 공익광고 등이 삽입되어 있을 줄 알았지만
광고와 설명은 전혀 없는 깔끔한 다이어리였습니다.
(ps. 다시보니 약간의 광고는 있었습니다. 세 페이지 가량...)


왼쪽은 2012 년 다이어리, 오른쪽은 2011년 다이어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11 년 다이어리가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2011 년 다이어리는 뭔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들어가 있었고, 조금 더 귀여운 느낌이었달까?
하지만 2012 년 다이어리는 너무 심플함을 강조한 듯 합니다.
다만 좋아진 점은 하드커버로 바뀌었다는 점!!
조금 더 튼튼한 다이어리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 년 한 해 다이어리로 정리&계획 잘 하셔서 모두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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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급히 찍느라...


2011 년에도 어김없이 스타벅스의 다이어리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음료 3 잔과 일반음료 14
17 잔의 스타벅스 음료를 마셔야 얻을 수 있답니다.
저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어렵사리 모을 수 있었답니다...;;
빨간색다크브라운색 그리고 큰 것작은 것
이렇게 총 4 가지의 초이스가 있었는데... 늦게 허둥지둥 찾아본 저는 다크브라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없어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겨우 재고가 있는 매장을 찾았습니다...ㅠㅠ
다 모은 쿠폰을 다른 매장에 놓고와서 다시 찾으러 가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쓸 건 아니었는데...ㅠㅠ
왜 이렇게 고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012 년도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입니다.
왼쪽은 포장되어 있는 사진이고 오른쪽은 포장을 벗긴 다이어리 사진입니다.
다이어리의 안쪽을 보면 구성은 다른 다이어리들과 동일합니다.
2012년 전체 달력, 월별 달력, 일별 스케줄 정리, 메모
다른 다이어리들과 다를 바 없지만 중간 중간에 커피에 대한 설명과 스타벅스 광고가 들어있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라서 그런지 뭐...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뭔가 커피?가 생각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스타벅스의 쿠폰들이 들어있습니다.

순서대로
 1 + 1 쿠폰
스틱형 제품을 사면 음료 한잔 무료 쿠폰(?)
 비오는날 무료 쿠폰

매번 이러한 쿠폰들이 들어가 있어서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아! 그리고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보통 빠르게 소진되어 일부 매장에서는 이벤트를 조기 마감하곤 합니다.
하지만 매장에 전화를 해봐서 재고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처 매장에 배달?을 부탁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올 해 다이어리를 구하지 못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2013 년도 다이어리를 구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2 년 한 해 다이어리로 정리&계획 잘 하셔서 모두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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