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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 추억 정리...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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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같이 나왔지만....ㅎㅎ

일단은 사진만!!

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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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꾸었던 꿈에는 좀비들이 넘쳐났다
(좀비물을 보고 잔 것도 아니었는데...)
예고편 밖에 보지 못한 설국열차처럼 장소를 이동할 수록 사람들은 더욱 잘 꾸미고 있었고, 마지막 종착지에는 사람들이 파티를 열고 있었다

(물론 배경은 열차가 아니었다)
한 남자가 스테이지에 올라가더니 '세상에는 무관심하며, 파티를 열고 있는 너희를 심판하겟다(?)' 라는 말을 하더니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사람의 머리 형상을 하고 있던 그것은 살아 숨쉬는 듯 했다
스스로의 목에 그것을 가져가더니 그는 감영되었고, 그 이후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좀비가 되었고, 도망치다가 궁지에 몰린 나는 바다로 뛰어들었다
바다도 그들을 막지는 못했다
모두가 바다에 들어왔을때, 나는 육지로 다시 올라가 성벽으로 올라갔다

성벽에 올라가자 성벽 아래에 문들이 여러개 있었고, 뒤따라오던 좀비를 피해 뛰어내릴 수 밖에 없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뛰어내린 그곳엔 역시 좀비가 있었다

뒤따라오던 무리보다는 많지 않은 수였지만, 그들은 사람이 아닌 좀비...

정신없이 달리고 있었더니 앞 쪽의 문이 열렸다
거기서도 좀비가 나오는 줄 알고, 꼼짝없이 죽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화살이 쏟아져 나왔다

좀비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좀비를 부리기도 하면서 부리지 못하는 좀비를 제거해 나갔다

(아마도 성벽에서 뛰어내리는 순간 시대가 바뀌었던 것 같다... 화살이라니...)

한 숨 돌리고 있었더니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한 여자아이가 내게 말을 걸었다

나를 아는 듯 한 말투였고, 그녀는 나에게 '저를 구해주셨던 분 아닌가요?' 라는 식의 질문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고, 무언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대충 이러한 내용의 꿈이었는데...

중간중간 빠진부분이 더러 있다

그저 개꿈이거니와 하겠지만.. 뭔가 나중에 소설?로 아니면
영화의 스토리?로 어쨋거나 뭐든간에 쓰일 수 있을거 같아서...

큭큭 뭔가 부끄럽지만 @.@

 

그러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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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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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이다 합격!!!

이제 남은건 3차 면접전형...

이번에 통과하면 이번 주말 발대식을 거쳐 아이더 프랜즈 7기가 된다

면접 준비할건 '자기 PR 1분 스피치'

1분동안 무얼 말해야 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까?

별 생각 없었다면 준비를 하지 않고 즉석에서 하려 했겠지만...

이번에는 꼭꼭 되고 싶으니까 미리미리 준비해야겟다

그래도 대본을 써서 외우는 건 NO!!

이야기의 흐름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말하면 되겟지...

화이팅이다!!

아이더, 아이더! 아이더!

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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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이더프렌즈 7기 챌린저 부문에 지원한 이현석입니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2차 온라인 미션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아이더의 공통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이더의 브랜드 네임은 북유럽의 물오리새'eiderduck'을 의미합니다.

eiderduck는 솜깃털이 다른 오리들보다 많은 편인데,

이 솜깃털들이 아웃도어 외투에 재료로 사용되어 착용시 따뜻한 보온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름의 의미가 아닌,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면

Expert, Icon of fashion, Different, Energetic, Risk-taking 인데요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의 브랜드 컨셉에 부합하는 적절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ㅎㅎ

자! 그렇다면 아이더와 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많은 공통점이 있겠지만, 가장 큰 공통점은 도전적이고, 열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평소에 등산을 좋아하는 저는 북한산과 같은 서울 근교의 산부터

강원도에 있는 설악산,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까지 등반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백두산의 천지 트래킹을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은 바로!! 클라이밍이었습니다.

2013년도에 학교 교양수업으로 암벽등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단지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수강신청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오르기가 어려웠네요ㅜ.ㅠ

그래서 수업시간이 아닌 방과 후 시간에도 운동하고 열심히 매달린 결과!!

학교에 있는 탑루핑 코스는 전부다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꼭대기에 오르고 나니까 그 상쾌한 기분을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꾸준히 클라이밍을 하고 있지만, 클라이밍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손에 땀이나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진정으로 좋아하고 열정이 느껴질 때에 바로 이런 느낌이 느껴지지 않을까요?ㅎㅎ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그 도전에 있어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행하는 저!!

아이더 프렌즈 7기 챌린저가 될 자격이 있다고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D

자, 그럼 아이더 프렌즈 7기 챌린저가 되고나서 어떠한 도전을 할 건지 궁금하시다구요?

저만의 아이더 챌린지는 바로~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 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한건 2012년 가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재미있어 보인다며 신청한 NIKE의 WE RUN SEOUL 2012 10K 는 저를 달리기에 빠트렸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마라톤이어서 긴장한 저는 달리는 연습을 매일같이 했습니다.

그 결과 10K 마라톤을 한번도 쉬거나 걷지않고 완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후에도 종종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곤 하는데요!!

달리면서 얻을 수 있는 성취감과 상쾌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는것 같아요ㅎㅎ

이러한 마라톤 대회 중에서 트레일 러닝을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포장된 도로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비포장된 자연을 달린다면 그것이 바로 트레일 러닝인데요~

자연 속을 달린다는게 도로 위를 달리는 것보다 훨씬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ㅠㅠ

자연과는 점점 동떨어진 생활을 하게 되는 도심 속에서, 밤 늦은시각이나 주말에 자연을 달린다면 얼마나 상쾌할까요?

같은 운동을 해도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달리는것과

자연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달리는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의 최종 도전과제는 바로! 트레일 러닝 제주 2013 10K 코스 완주 및 100K 코스 체험입니다.

트레일 러닝 제주 2013은 10월 4~6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직접 참여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그 전에 충분한 운동을 한 뒤에 최종적인 목표로 잡았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최종 도전과제를 꼭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그리고 아이더 프렌즈 7기의 챌린저가 될 수 있게도... 응원해주세요 :P

모두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더 프렌즈 7기에 지원하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더, 아이더! 아이더!

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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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프렌즈 7기 챌린저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ㅠㅠ 지원서 작성이 오후 6시까지인줄 모르고.. 밤 늦게 보내버렸어요ㅠ.ㅠ

다행히 사무국 쪽에서 자정까지 보낸 지원서를 받아주신다고 하셔서!!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이제 해야할 건!! 아이더 챌린저로서 2차 온라인 미션을 진행하는건데요~

2차 온라인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ㅎㅎ

 

 

 

 

온라인 미션... 어떤걸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후딱 만들어야 할 듯ㅋㅋ 

 

 

 

 

지원하신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ㅎㅎ

 

아이더, 아이더! 아이더!

 

Posted by Sim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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